네이버에 들러보니

검색어 순위 탑 10위에 눈에 띄는 검색어가 3개 들어왔다.


1. 무식이 하늘을 찌르네


50대 남성이 메신저에서 대화중에

상대방을 모욕했다는 내용


2. 멱살 한선교 고발예정


국회에서 야한 사진을 보다가 관련 사진이 퍼져 망신을 치른 한선교

이번엔 국회 경호원의 멱살을 잡아 장신호 경찰청장이 고발 예정이라고 한다.


3. 한국 상위 소득 10% 집중도


외환위기 이전인 1995년만해도 집중도가 29.2%로 오스트레일리아 말레이시아를 제외하곤

비교대상국가들보다 대부분 낮았으나 이후 빠른속도로 증가해


2000 년 35.8 %

2008 년 43.4 %

2012 년 44.9 %

로 치솟아 47.8%미국을 제외하곤 가장 높은 수준이다.


1995 - 2012년 이 기간동안 상승폭이 15.7%로

가장 많이 증가하여 소득불평등이 가장 심한 국가라고 한다.


이 기간

싱가포르 11.7% 미국 7.3% 일본 6.5 %

오스트레일리아 1.9%의 증가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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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9년 1월 4일 소련 한국에 연안 어로 허용 기사


1980 - 1990년대만 해도 대한민국의 줄임말인

한국이라는 지명이 주로 쓰였다.

신문 방송 할것 없이

모든 국명은 한국으로 통일되었다.


대한민국이라는 말이 자주쓰인건

SK텔레콤 CF의 대.한.민.국 짝X5 가

2002년 한일월드컵에 응원구호로 퍼지면서부터

이때만해도 그렇게 불편하진 않았으나


대한민국

이 말을 자주 사용하는 건

안보에 별 관심없지만 안보 강조하고

(안보팔이 장사. 독재를 지향하지만 자유강조)

국민의 자유도는 관심없지만

자기집단의 방종에 가까운 자유를

누리는 데만 관심있는

새누리당과 박근혜가 자주 사용중이고

스포츠 빠들과 중계하는

아나운서들이 올림픽 월드컵 등

운동선수 응원할때 대한민국 운운하면서

국위선양드립칠때 자주 사용하는편이다.


국뽕의 분위기가 물씬 덧씌워진

대 한 민 국 이라는

이름이 더 불편하게 다가오는 이유다.


미국 한국 환율조작국 재지정 1989년 10월 28일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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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주목할 만한 뉴스는 2가지


공직자 윤리법이라고 할수 있는

헌재의 김영란법 합헌판결

그리고 인터파크 해킹범이 북한이라는 뉴스였다.


김영란법 합헌

여야 모두 환영을 나타냈지만

부정부패 재벌 뇌물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새누리당의 속내는 어떻게든 편법을 써서

특권을 누리고 싶은 심정일게다.


인터파크 해킹범이

아이피 추적결과 30억원을 노린

북한의 소행이라고 한다.


도대체가 이 정권은

북한정권이 없었으면

어디에 핑계를 돌렸을지 궁금하다.


모든걸 북한소행이라고 둘러대는 탓에

북한 정권은 못하는게 없는 전지전능한 정권이 되어버렸다

바로 이 정부 이정권에 의해서...

하긴 전정권인 이명박도 그 굴레에서 피할수는 없다.


인터파크 예스 24등

한국은 고객의 정보가 수백 수천번 털리고

거래가 되는 마당에 주민등록번호 제도를 손보던가

아니면 관리감독을 잘못한 해당업체에 무거운 벌금과

해킹범에게 무거운 처벌을 내려야함에도

그런 뉴스는 보질못했다.


표 얻을때만 구걸모드

그 이외엔 국민을 개돼지로 아는 정권이

뭘 제대로 하겠는가?


사건을 사건으로 막는

하도 사건이 많이 터져서

한가지에만 집중하기도 어려운 실정이다.

민중을 망각한다고 욕해대지만

반복되는 사건에

매번 철저한 대비책 운운하고

또 같은 사건 터지면 똑같은 소리를

녹음기처럼 반복할뿐


망각하는 국민들 탓을 하지말고

같은 사건 처리도 못하고 질질끌다가

똑같은일 또 당하는 멍청한 당국자를 탓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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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엔 구글 검색으로 문서를 찾으면

대체로 정확하게 연관 정보를 찾아줬었다.


헌데 최근엔 연관도 없는 글들이 뜨고 있으며

연관성 있는 블로그 글은 후순위로 밀려나고

대형 커뮤니티와 동영상 관련글만

우선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네이버와 다음도 그런 경향을 띄고 있지만

구글이 그런 경향이 더 심하다.


영어로 검색하는건 제외하더라도 한국어로 검색하는 건

쓰레기 검색이 된지 오래되었다.

예전엔 네이버와 다음보다 구글 검색이 정확도면에서

우위에 있었고 사람들이 자주 이용했지만

요새는 다음 네이버 보다도못한 쓰레기 검색이 되어버려

이용하는 빈도수가 줄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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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니 샌더스


왜 하필 힐러리 클리턴이 되었는가?

샌더스가 나이는 많지만 지금까지 후보와는 다른

절대다수의 대중을 위한 정책을 펴는데 가까운 인물이라는것만은 분명하다.


기존의 유태자본권력가에 휘둘리는 정치권인물들 보다는

세상을 개혁하고 변화시길 인물로써 적합하다.

상위 몇퍼센트를 위한 정책보다는

절대다수가 혜택을 받을수 있는 정책 펴는 인물로 말이다.


하지만 샌더스가 떨어지다시피 한 지금

미 대선후보는 그야말로 최악의 후보들 경연장이 되어비린듯 하다.

공화당의 트럼프 민주당에 힐러리


힐러리 클린턴


오바마가 등장하기 전까진 나도 힐러리가 되길 바랬었다.

공화당쪽 후보는 주로 한국의 새누리당처럼

자본가들을 위한 정책, 권력 전쟁에서 벗어날수 없는

강경일변도의 정책만 펴기때문에 별로 호감갈일이 없었다.


민주당도 정도의 차이만 있을뿐

자본가의 권력(뒷돈을 통한 장학생)으로부터

자유로울수가 없었다.


도널드 트럼프


트럼프는 부시급의 꼴통이지만

트럼프의 정책에 마음에 드는게 하나 있다면

무분별하게 몰려드는 외국인이민자에 대한 장벽을

펴는 정도랄까?


한국은 새누리당이나 더불어 민주당

조중동이나 경향 한겨레나

모두 외노자 친화적이라

오히려 자국민이 받는 차별을 방치하다시피한다.

자국의 정부정당이 자국민은 덜챙기고

오히려 외국인에 더 신경을쓰고 친화적인것이다.

그들이 권장하는 다문화 역시

역효과만 불러올뿐이다.


그들은 진정 이땅의 주민들을

제대로 챙긴적이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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