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니 샌더스


왜 하필 힐러리 클리턴이 되었는가?

샌더스가 나이는 많지만 지금까지 후보와는 다른

절대다수의 대중을 위한 정책을 펴는데 가까운 인물이라는것만은 분명하다.


기존의 유태자본권력가에 휘둘리는 정치권인물들 보다는

세상을 개혁하고 변화시길 인물로써 적합하다.

상위 몇퍼센트를 위한 정책보다는

절대다수가 혜택을 받을수 있는 정책 펴는 인물로 말이다.


하지만 샌더스가 떨어지다시피 한 지금

미 대선후보는 그야말로 최악의 후보들 경연장이 되어비린듯 하다.

공화당의 트럼프 민주당에 힐러리


힐러리 클린턴


오바마가 등장하기 전까진 나도 힐러리가 되길 바랬었다.

공화당쪽 후보는 주로 한국의 새누리당처럼

자본가들을 위한 정책, 권력 전쟁에서 벗어날수 없는

강경일변도의 정책만 펴기때문에 별로 호감갈일이 없었다.


민주당도 정도의 차이만 있을뿐

자본가의 권력(뒷돈을 통한 장학생)으로부터

자유로울수가 없었다.


도널드 트럼프


트럼프는 부시급의 꼴통이지만

트럼프의 정책에 마음에 드는게 하나 있다면

무분별하게 몰려드는 외국인이민자에 대한 장벽을

펴는 정도랄까?


한국은 새누리당이나 더불어 민주당

조중동이나 경향 한겨레나

모두 외노자 친화적이라

오히려 자국민이 받는 차별을 방치하다시피한다.

자국의 정부정당이 자국민은 덜챙기고

오히려 외국인에 더 신경을쓰고 친화적인것이다.

그들이 권장하는 다문화 역시

역효과만 불러올뿐이다.


그들은 진정 이땅의 주민들을

제대로 챙긴적이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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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5시쯤부터 공중파TV 채널을 볼까했지만

MBC SBS는 가요오디션프로그램 KBS2는 육아프로그램

KBS1은 축구였던가?


축구는 관심이 없고 내가 제일 싫어하는 가요오디션과 육아프로그램 일색이라

EBS를 틀어봤다. EBS1은 습지의 신비 EBS2는 역시 나와 관련이 없는 수능관련 프로그램이었다.

그나마 습지의 신비가 가장 볼만했으나 이 프로그램은 재미가 없었다.


결국 일요일 5시대에 볼만한 프로는 전혀 없던 셈이다.

7시쯤 된다면 KBS2채널에서 1박2일정도가 볼만한 정도다.

그전엔 선택할게 없으니 이 시간대엔 TV를 튼적이 없을정도다.


케이블이 있다면 또 다를지도 모르겠다만

예전에 케이블은 채널만 많았지 전혀 볼게 없었다.

그중에 볼만한건 내셔널지오그래픽, 역시채널 영화채널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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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블로그를 구글에 등록했음에도

유입자가 봇빼곤 저조한 실정이라

구글 검색유입이 잘되는 방법이라도 알고자 검색을 해보았다.


그런데 왠걸 좋은게 좋은거다라는 식의

두루뭉실한 팁아닌 팁을 올려놓았더란 말씀


마치 반기문의 기름장어효과가 생각났다.

문제해결이 안되는 누구나 말할수 있는 원론적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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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도 싫은 북한소식

어린놈이 도발하는거 하루이틀도 아니고

채널 틀면 항상 북한소식이야

이건뭐 조선중앙TV도 아니고


누가 보고 싶다고 매일매일 북한소식만 전하는건지

종편과 다를게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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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쉐프열풍과 더불어 먹방프로그램이 케이블 공중파 가릴것 없이 많이 생겼다.

그동안 지겹게 넘쳐나던 가요 오디션 프로그램 육아프로그램에 치이던 차에

모처럼 볼만한 프로그램이 생겨서 기뻤다.


하지만 과하면 부족함것만 못하다 했던가?

넘쳐나는 먹방프로그램에 시청자들도 피로감을 느끼기 시작했는지

요리프로의 인기가 시들해졌다는 기사가 나왔다.


먹방요리프로의 인기가 치솟을때 역시

오디션 가요 육아 포로그램은 여전히 여기저기 넘쳐났다.

기존에 방송되던걸 제외하고 새로 생겨난 프로그램만 해도 3개 이상은 된다.

먹방이 지겹다곤하나 가요 오디션 육아프로그램만큼 많지도 않고 지겨움또한 덜하다

방송 3사가 똑같은 포맷의 가요프로그램(인기가요 음악중심 뮤직뱅크 제외)을

다시 만들어 방송하면서 지루함과 지겨움이 가중되는것이다.


6-7년간 아메리칸 아이돌의 영향을 받은 케이블 지상파의 오디션 프로그램 난립이후

이번엔 일반인과 가수의 조합을 한 변형된 가요포로그램을 다시 방송하면서

도대체가 애네들은 주구장장 가요프로그램만 지겹게 방송할것인가?

결국 또 가요프로냐?라는 짜증이 밀려왔다.

변화가 없는 과거로의 회귀는 가요프로그램에 질린 시청자를 떠나게 만들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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