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위선양'에 해당되는 글 2건

1989년 1월 4일 소련 한국에 연안 어로 허용 기사


1980 - 1990년대만 해도 대한민국의 줄임말인

한국이라는 지명이 주로 쓰였다.

신문 방송 할것 없이

모든 국명은 한국으로 통일되었다.


대한민국이라는 말이 자주쓰인건

SK텔레콤 CF의 대.한.민.국 짝X5 가

2002년 한일월드컵에 응원구호로 퍼지면서부터

이때만해도 그렇게 불편하진 않았으나


대한민국

이 말을 자주 사용하는 건

안보에 별 관심없지만 안보 강조하고

(안보팔이 장사. 독재를 지향하지만 자유강조)

국민의 자유도는 관심없지만

자기집단의 방종에 가까운 자유를

누리는 데만 관심있는

새누리당과 박근혜가 자주 사용중이고

스포츠 빠들과 중계하는

아나운서들이 올림픽 월드컵 등

운동선수 응원할때 대한민국 운운하면서

국위선양드립칠때 자주 사용하는편이다.


국뽕의 분위기가 물씬 덧씌워진

대 한 민 국 이라는

이름이 더 불편하게 다가오는 이유다.


미국 한국 환율조작국 재지정 1989년 10월 28일 기사

Save


Save


Save


블로그 이미지

카야노 아이

,

KBS MBC SBS


TV를 틀어보니 EBS에선 스포츠관련 영화

나머지는 모두다 올림픽 경기 중계를 하고 있었다.


기본적으로 스포츠를 좋아하지 않는다.

지상파 채널이 모두다 올림픽만 중계하는것과

그 상황이 수십년째 매번 반복되는것도 지겹고 짜증나고 말이지

적어도 KBS는 1개 채널이라도 다른 프로그램을 방송해야하는거 아닌가?

1.2채널 다 스포츠를 중계해야할 필요성이 있을까?


자막으로는 국민으로부터

거둬들이는 수신료를 소중하게 생각하겠다고

매 방송프로그램마다 내보내고 있었으나

실상은 내고 싶지 않아하는 시청자들에게까지

강제 징수해서 수신료 갈취를 하는게 현실이다.

오죽하면 시청료 안내기 운동까지 벌였겠나?


그리고 어제 본 불편한 기사


스포츠 선수가 메달을 못따서

미안하다는 글이었다.

그게 과연 미안할 일인가?

메달 따고  못따고는 개인적인 영광과

기쁨을 누리느냐 못누리느냐의 문제지

그걸 국민까지 결부시켜서

죄송하다 마다 할 상황이 아니다.


게다가 빠들은 뭐가 또 선수에게 미안한가?

스포츠 선수의 국민에 대한 잘못된 미안함과

빠들의 선수에 대한 잘못된 미안함은

결과가 좋았을때 폭주하여

나중에 국위선양드립으로 이어진다.


예전엔 동계올림픽 출전한 선수이름을 말하길래

그 사림이 누구냐고 물어봤더니 관련 스포츠빠는

꼭 알아야할 사실을 모른다는 투로 매도하였다.

이름이 잘 알려진 유명한 선수도 아니고

  스포츠에 관심이 없어서 모르는건데

그게 뭐 대단한거라고 다 알아야하는가?


이건 뭐 드라마 빠가

관련 드라마에 출연하는

연예인 모른다고

비난하는 꼴이다.


몰라도 살아가는데

아무런 지장없는 사실이다.

블로그 이미지

카야노 아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