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는 편하다.


방문자수가 많은 블로그는 기분은 아주 좋지만

지속적으로 방문자수 증감에 신경써야하는 부분이 스트레스로 쌓이고

포털의 검색단어와 글 선정에 일희일비해야하는 점이 있기에

글 적기전부터 적을때 적고난 이후에도 여러가지 신경쓸 부분들이 많다.


하지만 이 블로그처럼

포털의 선택을 받던지 못받던지

오로지 자기 적고 싶은 글을 적는 블로그는

방문자수가 늘건 줄건 없건 있건

별다른 거리낌이 없기에 상대적으로

글을 적기가 편하다.


먼저 올린글이 뒤로 밀려도

그렇게 공을 들인글이 아니기에

서운함도 없고


언제든지 오타를 수정해도

포탈 검색에서 밀려날까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

편안하게 글적는 공간

그게 이 블로그의 유일무이한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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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그 카운터


나라별 블로그 방문자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프로그램이다.

이거 문제점은 수치가 제대로 반영되지 않는다는것


본래 운영하는 블로그의 경우 러시아족 방문자가 오늘만 10명이고

기존 수치포함하면 12명인데 늘어난건 고작 3명뿐

도합 5명이다.



티스토리는 기본적으로 방문자수 뻥튀기가 많은편이지만

얀덱스쪽 방문자가 10명이 되는데 3명이빠진 7밖에 집계가 안됐다.


결론은 플래그 카운터가 기록한 3과 티스토리 7을 합쳐야

제대로된 10명이 된다는것.

아무튼 둘다 문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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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야노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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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든지 7개월 20일 된 블로그

활동을 제대로 한건 2월부터 7월초까지

본격적으로 심혈을 기울인건 30일이 채 안된다.


5-6월에 방문자수가 몰려 1만명 돌파도 해봤고

일 최다방문자의 기쁨도 누려봤으나

오늘은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주말에 방문자가 더 많이 오는

주말특수조차 없다. 요새는 하루에 글을 6-7개씩 올리지만 300명대를 달성하기도 힘든것 같다.


방문자수 주제선정

포탈 검색결과에 어떤 주제가 더 오래 머물를만한 주제일까에 대한 고민등등

참으로 복합적인 고민을 하게 만드는 주제다.


게다가 100이라는 완전한 숫자 특성상

관심이 덜 가는 주제로 적고싶지도 않고 말이다.


미뤄뒀던 애니 리뷰를 올릴까?

아니면 귀여운 잡지그림을?


뭐 이것저것 고민해봤자 정신적인 피로도만 늘릴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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