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주목할 만한 뉴스는 2가지


공직자 윤리법이라고 할수 있는

헌재의 김영란법 합헌판결

그리고 인터파크 해킹범이 북한이라는 뉴스였다.


김영란법 합헌

여야 모두 환영을 나타냈지만

부정부패 재벌 뇌물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새누리당의 속내는 어떻게든 편법을 써서

특권을 누리고 싶은 심정일게다.


인터파크 해킹범이

아이피 추적결과 30억원을 노린

북한의 소행이라고 한다.


도대체가 이 정권은

북한정권이 없었으면

어디에 핑계를 돌렸을지 궁금하다.


모든걸 북한소행이라고 둘러대는 탓에

북한 정권은 못하는게 없는 전지전능한 정권이 되어버렸다

바로 이 정부 이정권에 의해서...

하긴 전정권인 이명박도 그 굴레에서 피할수는 없다.


인터파크 예스 24등

한국은 고객의 정보가 수백 수천번 털리고

거래가 되는 마당에 주민등록번호 제도를 손보던가

아니면 관리감독을 잘못한 해당업체에 무거운 벌금과

해킹범에게 무거운 처벌을 내려야함에도

그런 뉴스는 보질못했다.


표 얻을때만 구걸모드

그 이외엔 국민을 개돼지로 아는 정권이

뭘 제대로 하겠는가?


사건을 사건으로 막는

하도 사건이 많이 터져서

한가지에만 집중하기도 어려운 실정이다.

민중을 망각한다고 욕해대지만

반복되는 사건에

매번 철저한 대비책 운운하고

또 같은 사건 터지면 똑같은 소리를

녹음기처럼 반복할뿐


망각하는 국민들 탓을 하지말고

같은 사건 처리도 못하고 질질끌다가

똑같은일 또 당하는 멍청한 당국자를 탓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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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야노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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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이건희 성매매 관련 뉴스를 보도하면서

KBS가 관심을 보인건 이건희 성매매 관련 뉴스보단

동영상 관련자료의 불법성에만 초점을 맞춘

뉴스만 나오는 걸 보고

마치 삼성 입장만 대변하는

삼성 홍보부 같은 느낌을 받았다.


고발뉴스의 이상호 기자

트윗을 보니 같은걸 느낀 모양이다.


오늘은 강에서 떠내려온 북한에서 보낸

삐라 관련 보도를 하면서

역시나 특유의 북한 관련소식을

초반 기사로 전하였다.


요즘세상에 70년대에도 안통할

후지고 촌스런 글씨체의 삐라에

혹해서 넘어갈 사람들이 있을까?

정신똑바로 박혔다면 거들떠 보지도 않을텐데


이쪽도 헬이지만 그쪽은 더 헬이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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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야노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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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도 싫은 북한소식

어린놈이 도발하는거 하루이틀도 아니고

채널 틀면 항상 북한소식이야

이건뭐 조선중앙TV도 아니고


누가 보고 싶다고 매일매일 북한소식만 전하는건지

종편과 다를게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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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야노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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