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이건희 성매매 관련 뉴스를 보도하면서

KBS가 관심을 보인건 이건희 성매매 관련 뉴스보단

동영상 관련자료의 불법성에만 초점을 맞춘

뉴스만 나오는 걸 보고

마치 삼성 입장만 대변하는

삼성 홍보부 같은 느낌을 받았다.


고발뉴스의 이상호 기자

트윗을 보니 같은걸 느낀 모양이다.


오늘은 강에서 떠내려온 북한에서 보낸

삐라 관련 보도를 하면서

역시나 특유의 북한 관련소식을

초반 기사로 전하였다.


요즘세상에 70년대에도 안통할

후지고 촌스런 글씨체의 삐라에

혹해서 넘어갈 사람들이 있을까?

정신똑바로 박혔다면 거들떠 보지도 않을텐데


이쪽도 헬이지만 그쪽은 더 헬이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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