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은 1990년 조선일보사 계열사로 창간되었다.

1985년 당시엔 한국일보사 계열의 일간스포츠

서울신문사 계열의 스포츠서울뿐이었으며

1990년 창간된 스포츠 조선이 5년전에 있지도 않은 지면에

가로쓰기를 쓸리가 만무하지 않은가?


쓰려면 적어도 일간스포츠나 스포츠서울로 적어야했다.


한국에서 세로쓰기와 한자를 마지막까지 똥고집 부리며

쓰던 조선일보사 동아일보사

그중에 조선일보사가 가로쓰기가 일반화된

스포츠신문을 창간한건 아이러니하다.


얼마전까지만 해도 검색하면 한국어위키미디어 정보가 올라와

그다지 불편함이 없었으나 몇년전부터 검색상단을

나무위키가 떡하니 차지하고 있어서

딱히 위키정보를 필요로 하지 않을땐

한글이 아닌 알파벳으로 검색한다.

스포츠조선 1990년 3월 21일 창간

스포츠서울 1985년 6월 22일 창간

블로그 이미지

카야노 아이

,

오타는 칼같이 반영하더라

분명 글뜨기 전에 오타수정했건만

그건 좀더 일찍 가져갔다는건데

그러면 좀더 일찍 검색에 반영이나 하라고


블로그 이미지

카야노 아이

,

방문자수가 좀 몰린다 싶으면

철저히 자사블로그 글이 검색단어와 관련없을지라도

몇년전 글일지라도 스팸블로그일지라도

검색결과 상단을 채워넣어버리는 졸렬함


게다가 자사블로그일지라도 얼마나 검색이 멍청하던지


예를들어 리제로 10화를 검색했을때

리제로 10화 글이 딱 네이버에 올라와 있음에도 불구하고

리스펙토링구리아마이망 제로 10화 이런글을 맨위로 올려주고 있다.


자사 블로그 글도 제대로 검색못하는데 타사 블로그글엔 더 멍청하겠지


의미없는 검색단어만 반복해서 끼워넣은 스팸블로그 글을

ex) 머리를 리제로 10화 감아보고 있는데 리제로 10화 (이런식이다)

상단에 배치하다가 검색에 대한 쏠림현상이 줄어들때 뒤로 보내버린다.

그게 매주 반복된다. 이래놓고 무슨 저품질 블로그를 운운해대는지

웃음밖에 안나온다.


저품질 블로그 운운하기전에

먼저 저품질인 네이버 검색부터 개선하는게 우선아닌가?

10년을 봐도 전혀 변화가 없다.

자기들딴엔 바꼈다고 하지만

변한건 전혀 없었다


블로그 이미지

카야노 아이

,

예전엔 구글 검색으로 문서를 찾으면

대체로 정확하게 연관 정보를 찾아줬었다.


헌데 최근엔 연관도 없는 글들이 뜨고 있으며

연관성 있는 블로그 글은 후순위로 밀려나고

대형 커뮤니티와 동영상 관련글만

우선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네이버와 다음도 그런 경향을 띄고 있지만

구글이 그런 경향이 더 심하다.


영어로 검색하는건 제외하더라도 한국어로 검색하는 건

쓰레기 검색이 된지 오래되었다.

예전엔 네이버와 다음보다 구글 검색이 정확도면에서

우위에 있었고 사람들이 자주 이용했지만

요새는 다음 네이버 보다도못한 쓰레기 검색이 되어버려

이용하는 빈도수가 줄어들었다.


블로그 이미지

카야노 아이

,

뜬금없이 유입자가 아이돌 먹방프로 검색으로 들어왔다.

모바일 페이지 검색결과 5페이지까지 봤지만

내글은 찾아볼수가 없었다.


그도 그럴것이 오디션과 음식프로그램가지고 글쓴적은 있지만

아이돌 먹방프로가지고는 글쓴적이 없었기 때문

(케이블 TV시청자도 아니고 집엔 지상파채널만 나와서

관련프로그램을 시청할일이 없다.)

검색결과 5페이지까지 확인한결과 내글은 없다는걸 확인

역시 내 블로그는 검색의 달인들만 들어온단 말이야


'자유게시판'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국 상위 소득 10% 집중도?  (0) 2016.09.04
앞으로 쓸 글 주제들 목록  (0) 2016.06.21
여름 선수 교체  (0) 2016.06.21
티스토리 일상다반사 주제는  (1) 2016.06.20
블로그도 꾸준함인가  (0) 2016.06.11
블로그 이미지

카야노 아이

,

만든지 7개월 20일 된 블로그

활동을 제대로 한건 2월부터 7월초까지

본격적으로 심혈을 기울인건 30일이 채 안된다.


5-6월에 방문자수가 몰려 1만명 돌파도 해봤고

일 최다방문자의 기쁨도 누려봤으나

오늘은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주말에 방문자가 더 많이 오는

주말특수조차 없다. 요새는 하루에 글을 6-7개씩 올리지만 300명대를 달성하기도 힘든것 같다.


방문자수 주제선정

포탈 검색결과에 어떤 주제가 더 오래 머물를만한 주제일까에 대한 고민등등

참으로 복합적인 고민을 하게 만드는 주제다.


게다가 100이라는 완전한 숫자 특성상

관심이 덜 가는 주제로 적고싶지도 않고 말이다.


미뤄뒀던 애니 리뷰를 올릴까?

아니면 귀여운 잡지그림을?


뭐 이것저것 고민해봤자 정신적인 피로도만 늘릴뿐


블로그 이미지

카야노 아이

,

네이버는 검색을 쓸일이 없고

검색은 구글, 뉴스는 다음을 이용해서

네이버에 갈일은 거의 없었다.

있다면 신문 라이브러리에 자료보러갈때정도


자료볼때 로그인 할 필요는 없었기에

블로그도 티스토리를 이용하고 있었고

지식인 자체는 이용을 안하니

로그인은 안해도 상관없었다.


요새 네이버쪽에서 블로그 방문이 늘어나는 바람에

검색단어 링크를 눌러서 들어가봤더니

19세 미만은 볼수가 없단다.

결국 실명인증된 아이디로 로그인을 했더니

검색결과가 보였고 들어간김에 메일도 보고 블로그도 들어가봤더니

거의 2년만에 네이버 블로그를 방문한것이었다.


네이버에서 티스토리로 주력블로그를 바꾼 이후엔

네이버 블로그 이용할 일이 없었으니

로그인 할일도 들어갈일도 없엇던 것이다.

블로그 이미지

카야노 아이

,

티스토리 블로그를 구글에 등록했음에도

유입자가 봇빼곤 저조한 실정이라

구글 검색유입이 잘되는 방법이라도 알고자 검색을 해보았다.


그런데 왠걸 좋은게 좋은거다라는 식의

두루뭉실한 팁아닌 팁을 올려놓았더란 말씀


마치 반기문의 기름장어효과가 생각났다.

문제해결이 안되는 누구나 말할수 있는 원론적인 답변



블로그 이미지

카야노 아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