뜬금없이 유입자가 아이돌 먹방프로 검색으로 들어왔다.

모바일 페이지 검색결과 5페이지까지 봤지만

내글은 찾아볼수가 없었다.


그도 그럴것이 오디션과 음식프로그램가지고 글쓴적은 있지만

아이돌 먹방프로가지고는 글쓴적이 없었기 때문

(케이블 TV시청자도 아니고 집엔 지상파채널만 나와서

관련프로그램을 시청할일이 없다.)

검색결과 5페이지까지 확인한결과 내글은 없다는걸 확인

역시 내 블로그는 검색의 달인들만 들어온단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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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5시쯤부터 공중파TV 채널을 볼까했지만

MBC SBS는 가요오디션프로그램 KBS2는 육아프로그램

KBS1은 축구였던가?


축구는 관심이 없고 내가 제일 싫어하는 가요오디션과 육아프로그램 일색이라

EBS를 틀어봤다. EBS1은 습지의 신비 EBS2는 역시 나와 관련이 없는 수능관련 프로그램이었다.

그나마 습지의 신비가 가장 볼만했으나 이 프로그램은 재미가 없었다.


결국 일요일 5시대에 볼만한 프로는 전혀 없던 셈이다.

7시쯤 된다면 KBS2채널에서 1박2일정도가 볼만한 정도다.

그전엔 선택할게 없으니 이 시간대엔 TV를 튼적이 없을정도다.


케이블이 있다면 또 다를지도 모르겠다만

예전에 케이블은 채널만 많았지 전혀 볼게 없었다.

그중에 볼만한건 내셔널지오그래픽, 역시채널 영화채널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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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쉐프열풍과 더불어 먹방프로그램이 케이블 공중파 가릴것 없이 많이 생겼다.

그동안 지겹게 넘쳐나던 가요 오디션 프로그램 육아프로그램에 치이던 차에

모처럼 볼만한 프로그램이 생겨서 기뻤다.


하지만 과하면 부족함것만 못하다 했던가?

넘쳐나는 먹방프로그램에 시청자들도 피로감을 느끼기 시작했는지

요리프로의 인기가 시들해졌다는 기사가 나왔다.


먹방요리프로의 인기가 치솟을때 역시

오디션 가요 육아 포로그램은 여전히 여기저기 넘쳐났다.

기존에 방송되던걸 제외하고 새로 생겨난 프로그램만 해도 3개 이상은 된다.

먹방이 지겹다곤하나 가요 오디션 육아프로그램만큼 많지도 않고 지겨움또한 덜하다

방송 3사가 똑같은 포맷의 가요프로그램(인기가요 음악중심 뮤직뱅크 제외)을

다시 만들어 방송하면서 지루함과 지겨움이 가중되는것이다.


6-7년간 아메리칸 아이돌의 영향을 받은 케이블 지상파의 오디션 프로그램 난립이후

이번엔 일반인과 가수의 조합을 한 변형된 가요포로그램을 다시 방송하면서

도대체가 애네들은 주구장장 가요프로그램만 지겹게 방송할것인가?

결국 또 가요프로냐?라는 짜증이 밀려왔다.

변화가 없는 과거로의 회귀는 가요프로그램에 질린 시청자를 떠나게 만들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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