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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블로그에 빠졌던 시절엔

매일매일 글을 올리는건 기본이고 하루에 글 3개

쓸 거리기 많을땐 9-10개까지 올리던 시절이 있었다.


그러나 그때는 다음뷰에서 하루 글 3개정도 제한이 있엇던터라

4개를 넘길때부터는 검색유입에 불이익을 받지 않을까 하면서도

나중에 소재가 잊혀질까 싶어서,

또는 그때의 느낌을 시간이 지난후에는 제대로 표현할수 없을것 같아서

매일매일 쓰고 싶은 글이 많은데 이렇게 참는것도 안좋겠다 싶어서

불이익을 감수하면서 까지 매일매일 많은 글을 올려대곤 했었다.


그 결과 방문자수는 매일매일 조금씩 늘어났고

공통의 관심사가 아닌 개인적인 사생활이나 느낌을 적은 글을 올리더라도

방문자수는 적지만 한명도 안오는 날은 드물었다는 사실이다.


요새는 체력저하로 그때만큼의 활동을 보여줄수가 없기에

블로그 방문자도 저조하고 한달에 글 4-9개 적으면 많이 적은 수준이라

방문자수면에서 예전만큼의 기쁨은 느낄수가 없다.


간혹가다가 적고 싶은 소재들이 2-3개씩 있을땐

잠깐 블로그에 들어와서 적어놨다가

써야될 글이 길어지면 귀찮아서 또는 체력적 한계때문에

지속가능하지가 않아서 글을 지워버리곤 했다.


블로그 활동역시 체력이 어느정도 뒷받침 되어야 가능한것 같다.

다른것도 마찬가지겠지만 말이다.


매일 글을 올리는걸 실천할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이 블로그든 저 블로그든 일주일에 3-4일은 글을 올려보도록 해봐야겠다.

간만에 블로그에 주력해서 방문자수가 다시 늘어나는 기쁨을 누려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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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야노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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