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을 보니 박근혜 연설이 나왔다.

역시 뻔할뻔짜 레파토리 안보 민생을 들먹이며

재벌의 성장률과 나는 잘못없는데 국민들이 오해해서 그런다는

아전인수격 해석을 통한 담화였다.


내 뜻은 참된것인데 니들이 오해해서 그렇다 왜 이러냐? 이소리

지난 3차 담화문 발표도 이와 다르지 않았다.


박근혜가 임명한 두드러기를 핑계로 군 면제된 황교활(황교안) 총리

이녀석 역시 박근혜와 별 다를바 없는 그의 아바타

마치 시위가 못마땅하다는 듯 폭력시위라도 생기길 바라는양

그에 대한 엄정대응을 들먹이는 행태라니...

구타유발자 분노 유발자의 행태와 다름이 없다.


안보를 위태롭게하고 (국방비 낭비하는 군비리 척결은 안하고 오히려 비리군인을 등에 업고 키우는 행태)

민생을 힘들게 하는 (재벌만을 위해 그들에게 유리한 정책 쏟아내고, 분배를 말하면 빨갱이라고 매도

국민 세금 물쓰듯 수십조 낭비해놓고 자기들은 아무 잘못없다는듯 잃어버린 10년 들먹이며

또 정권과 시장직을 노리는 행태.그래놓고 경제 살리는건 역시 새누리라고 선동질)

박근혜와 이명박 새누리당 세력이 무슨 안보와 민생을 말할자격이 있는가?

박정희와 전두환이 2번의 군사쿠데타를 일으켜

정권을 탈취함으로써 안보에 심각한 위기를 초래한 주축세력이

입만 열면 안보와 민생을 들먹이다니.

이건 마치 큰 도둑이 도둑잡자고 앞에서 설치는 꼴이다.


새누리당 의원 이 녀석들은

탄핵에 찬성은 햇지만

자기반성은 미진한채

여전히 정신 못차리고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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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이건희 성매매 관련 뉴스를 보도하면서

KBS가 관심을 보인건 이건희 성매매 관련 뉴스보단

동영상 관련자료의 불법성에만 초점을 맞춘

뉴스만 나오는 걸 보고

마치 삼성 입장만 대변하는

삼성 홍보부 같은 느낌을 받았다.


고발뉴스의 이상호 기자

트윗을 보니 같은걸 느낀 모양이다.


오늘은 강에서 떠내려온 북한에서 보낸

삐라 관련 보도를 하면서

역시나 특유의 북한 관련소식을

초반 기사로 전하였다.


요즘세상에 70년대에도 안통할

후지고 촌스런 글씨체의 삐라에

혹해서 넘어갈 사람들이 있을까?

정신똑바로 박혔다면 거들떠 보지도 않을텐데


이쪽도 헬이지만 그쪽은 더 헬이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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