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MBC SBS


TV를 틀어보니 EBS에선 스포츠관련 영화

나머지는 모두다 올림픽 경기 중계를 하고 있었다.


기본적으로 스포츠를 좋아하지 않는다.

지상파 채널이 모두다 올림픽만 중계하는것과

그 상황이 수십년째 매번 반복되는것도 지겹고 짜증나고 말이지

적어도 KBS는 1개 채널이라도 다른 프로그램을 방송해야하는거 아닌가?

1.2채널 다 스포츠를 중계해야할 필요성이 있을까?


자막으로는 국민으로부터

거둬들이는 수신료를 소중하게 생각하겠다고

매 방송프로그램마다 내보내고 있었으나

실상은 내고 싶지 않아하는 시청자들에게까지

강제 징수해서 수신료 갈취를 하는게 현실이다.

오죽하면 시청료 안내기 운동까지 벌였겠나?


그리고 어제 본 불편한 기사


스포츠 선수가 메달을 못따서

미안하다는 글이었다.

그게 과연 미안할 일인가?

메달 따고  못따고는 개인적인 영광과

기쁨을 누리느냐 못누리느냐의 문제지

그걸 국민까지 결부시켜서

죄송하다 마다 할 상황이 아니다.


게다가 빠들은 뭐가 또 선수에게 미안한가?

스포츠 선수의 국민에 대한 잘못된 미안함과

빠들의 선수에 대한 잘못된 미안함은

결과가 좋았을때 폭주하여

나중에 국위선양드립으로 이어진다.


예전엔 동계올림픽 출전한 선수이름을 말하길래

그 사림이 누구냐고 물어봤더니 관련 스포츠빠는

꼭 알아야할 사실을 모른다는 투로 매도하였다.

이름이 잘 알려진 유명한 선수도 아니고

  스포츠에 관심이 없어서 모르는건데

그게 뭐 대단한거라고 다 알아야하는가?


이건 뭐 드라마 빠가

관련 드라마에 출연하는

연예인 모른다고

비난하는 꼴이다.


몰라도 살아가는데

아무런 지장없는 사실이다.

블로그 이미지

카야노 아이

,

일요일 5시쯤부터 공중파TV 채널을 볼까했지만

MBC SBS는 가요오디션프로그램 KBS2는 육아프로그램

KBS1은 축구였던가?


축구는 관심이 없고 내가 제일 싫어하는 가요오디션과 육아프로그램 일색이라

EBS를 틀어봤다. EBS1은 습지의 신비 EBS2는 역시 나와 관련이 없는 수능관련 프로그램이었다.

그나마 습지의 신비가 가장 볼만했으나 이 프로그램은 재미가 없었다.


결국 일요일 5시대에 볼만한 프로는 전혀 없던 셈이다.

7시쯤 된다면 KBS2채널에서 1박2일정도가 볼만한 정도다.

그전엔 선택할게 없으니 이 시간대엔 TV를 튼적이 없을정도다.


케이블이 있다면 또 다를지도 모르겠다만

예전에 케이블은 채널만 많았지 전혀 볼게 없었다.

그중에 볼만한건 내셔널지오그래픽, 역시채널 영화채널정도

블로그 이미지

카야노 아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