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턴가 감소라는 말을 안쓰고

역성장이란 표현만 쓰기 시작했다. 기자들이

감소한걸 얼마나 성장이란 표현을 쓰고 싶었으면

앞에 다 역을 덧붙여 역성장이라고 표현하고 있을까?


7% → 3%로 줄어든건 4% 감소라고 하면될껄

역성장이라고 표현하는 식이다.


지구촌도 마찬가지

90년대만해도 세계화 지구촌 이런말이 쓰였지만

2천년대 후반들어 글로벌이라는 표현만 쓰기 시작했다.


global  영어

발음
미국/영국 [glóubəl] 

① 세계적인  ② 지구의  ③ 글로벌  ④ 전체적인

찾아보니 이런뜻이 있었다.

가까이 보니 일본애들도 이런 표현을 쓰고 있었다.


이건 뭐 지명 국명도 아닌데

TV 신문 할것없이 여기저기

글로벌 타령질도 지겨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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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야노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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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도 영국 UK GB도 영국 다 영국이야?

꽃부리 영과 UK가 대체 무슨 상관이야?

연합왕국 차라리 연국이라고 하면 이해가 가겠지만

잉글랜드도 그냥 잉글랜드로 부르던지


도이칠란트 를 독일 덕국으로 부르는것도 마찬가지

도이치가 독일이라 표현된건데

그럼 뒤에 붙은 란트는 떨거진가?


프랑스 - 불란서

오스트레일리아 - 호주

인디아 - 인도 천축

페르시아 - 파사국

에스파냐 스페인 - 서반아

타일랜드 - 태국

유럽 - 구라파

러시아 - 노서아


원래 지명은 빈이나 한국에선 비엔나를

베네치아지만 베니스를 더 자주 쓴다.


가장 이해가 안되는건

미스코리아 대회에서 자주 봤던

남가주


남가주가 대체 어디야?


그냥 남 캘리포니아라고 하면 될걸

모든걸 한자식으로 표현하려고하니

위치도 모르겠고 얼마나 짜증나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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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야노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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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이건희 성매매 관련 뉴스를 보도하면서

KBS가 관심을 보인건 이건희 성매매 관련 뉴스보단

동영상 관련자료의 불법성에만 초점을 맞춘

뉴스만 나오는 걸 보고

마치 삼성 입장만 대변하는

삼성 홍보부 같은 느낌을 받았다.


고발뉴스의 이상호 기자

트윗을 보니 같은걸 느낀 모양이다.


오늘은 강에서 떠내려온 북한에서 보낸

삐라 관련 보도를 하면서

역시나 특유의 북한 관련소식을

초반 기사로 전하였다.


요즘세상에 70년대에도 안통할

후지고 촌스런 글씨체의 삐라에

혹해서 넘어갈 사람들이 있을까?

정신똑바로 박혔다면 거들떠 보지도 않을텐데


이쪽도 헬이지만 그쪽은 더 헬이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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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야노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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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엔 구글 검색으로 문서를 찾으면

대체로 정확하게 연관 정보를 찾아줬었다.


헌데 최근엔 연관도 없는 글들이 뜨고 있으며

연관성 있는 블로그 글은 후순위로 밀려나고

대형 커뮤니티와 동영상 관련글만

우선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네이버와 다음도 그런 경향을 띄고 있지만

구글이 그런 경향이 더 심하다.


영어로 검색하는건 제외하더라도 한국어로 검색하는 건

쓰레기 검색이 된지 오래되었다.

예전엔 네이버와 다음보다 구글 검색이 정확도면에서

우위에 있었고 사람들이 자주 이용했지만

요새는 다음 네이버 보다도못한 쓰레기 검색이 되어버려

이용하는 빈도수가 줄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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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야노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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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탱커하다보면

딜러나 힐러가 몹 데려올때도 짜증나지만

주술사 특히 몹이 한군데 모이길

기다리고 있는데 몹모였을때

자기 딜한다고

그거 사방으로 밀쳐내는 스킬 쓸때

상당히 짜증난다.


그딴 스킬 안써도 되니까

원딜 근딜이나 하라고

짜증나는 주술사녀석들아


이 자식들은

몰이사냥의 기본도 모르는

딜러녀석이다.

딜이 약한건 신경안쓰는데

이런 무개념 주술사 녀석들이

상당히 짜증날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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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야노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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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든지 7개월 20일 된 블로그

활동을 제대로 한건 2월부터 7월초까지

본격적으로 심혈을 기울인건 30일이 채 안된다.


5-6월에 방문자수가 몰려 1만명 돌파도 해봤고

일 최다방문자의 기쁨도 누려봤으나

오늘은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주말에 방문자가 더 많이 오는

주말특수조차 없다. 요새는 하루에 글을 6-7개씩 올리지만 300명대를 달성하기도 힘든것 같다.


방문자수 주제선정

포탈 검색결과에 어떤 주제가 더 오래 머물를만한 주제일까에 대한 고민등등

참으로 복합적인 고민을 하게 만드는 주제다.


게다가 100이라는 완전한 숫자 특성상

관심이 덜 가는 주제로 적고싶지도 않고 말이다.


미뤄뒀던 애니 리뷰를 올릴까?

아니면 귀여운 잡지그림을?


뭐 이것저것 고민해봤자 정신적인 피로도만 늘릴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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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는 검색을 쓸일이 없고

검색은 구글, 뉴스는 다음을 이용해서

네이버에 갈일은 거의 없었다.

있다면 신문 라이브러리에 자료보러갈때정도


자료볼때 로그인 할 필요는 없었기에

블로그도 티스토리를 이용하고 있었고

지식인 자체는 이용을 안하니

로그인은 안해도 상관없었다.


요새 네이버쪽에서 블로그 방문이 늘어나는 바람에

검색단어 링크를 눌러서 들어가봤더니

19세 미만은 볼수가 없단다.

결국 실명인증된 아이디로 로그인을 했더니

검색결과가 보였고 들어간김에 메일도 보고 블로그도 들어가봤더니

거의 2년만에 네이버 블로그를 방문한것이었다.


네이버에서 티스토리로 주력블로그를 바꾼 이후엔

네이버 블로그 이용할 일이 없었으니

로그인 할일도 들어갈일도 없엇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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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구글은 블로그를 등록했으나 글반영이 되질 않아서 새 글을 올려도 검색유입효과는 없는실정이다.

네이버는 특유의 자사 블로그 우대와 검색반영이 상당히 늦게 그리고 뒷페이지로 밀려난다는것

(같은 제목의 글을 올리면 관련없는 또는 지난화수의 글이 앞자리를 차지하는 검색결과.

거의다 네이버블로그)을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새 애니리뷰를 올리면서 기대를 했다는 점?

유입자가 단한명이라니 상당히 실망한건 사실이다.

들인 시간과 노력에 비해서 검색반영결과가 실망스러웠다.

그동안 네이버 유입이 아주 약간 있었다고 내 기대가 너무 컸던건가?

여기도 그냥 구글처럼 유입자가 없겠거니 포기하고 살아야겠다.


2. 애니 제목에서 ''자 한글자가 빠져서

불완전한 제목이 되었다는점도 유입자에 영향을 주었을거란 사실이다.

이왕이면 09시에 딱 맞춰 올리려고 조금 기다리면서 오탈자를 나름 신경썼지만

제목의 오탈자는 보질 못했다.

이건 내가 확실히 신경못쓴 부분이니 인정한다.


근데 1번은 어떻게 해볼수가 없다. 그냥 포기해야지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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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야노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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